코끼리 완완 / 大象忘忘

親子天下 왕우청 / 王宇清 난쥔 / 南君
NT$350
Nomor Produk: 978626305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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商品介紹

이것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따뜻한 그림책으로, 완완이라는 이름의 코끼리가 먼 곳에서 와서 자신의 과거를 잊은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하지만 완완은 종종 이상한 행동을 하고 이상한 말을 내뱉습니다. 코끼리 무리 친구들은 항상 부드럽게 위로해줍니다: "잊어버린 것은 아마도 좋은 일일 거야."

사실, 완완은 과거의 상처를 진정으로 잊은 것이 아닙니다. 그의 기억 깊은 곳에는 여전히 상처받은 조각들이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는 자주 악몽을 꾸고, 늘 꾸짖음 받는 것을 걱정합니다. 그의 과거에는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그리고 주변의 코끼리 무리 친구들은 이 특별한 동료를 어떻게 동행하고 지지해 줄까요?

서커스에서 상처받은 코끼리에 관한 실제 뉴스에서 영감을 받은 이 이야기는, 왕위칭 작가가 섬세한 필치로 의인화된 이야기로 변모시켜 "상처 후의 치유 과정"을 탐구합니다. 이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은 상처 후의 회복 과정을 이해하고, "트라우마 증후군"의 주제와 어린 시절의 그림자가 어떻게 한 생명에 영향을 미치는지 깊이 탐구할 수 있습니다.

금정상 수상자 난쥔은 독특한 일러스트레이션 스타일로 환상적인 시각과 색채를 창조하여 현실과 꿈을 넘나드는 상황을 보여줍니다. 그림 속에서 캐릭터의 내면 세계는 자세와 다양한 질감의 층을 통해 생생하게 독자들 앞에 펼쳐집니다.

이 그림책은 부드럽지만 강력하게 전달합니다: 마음이 상처를 입으면 관심과 돌봄이 있어야 회복하고 힘을 되찾을 수 있다는 것을.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연결 속에서, 비록 회복의 길이 길더라도, 부드럽고 단단한 우정과 동심의 즐거움은 결국 어둠을 이기는 빛과 힘을 보여줍니다. 결국, 일어났던 일을 잊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더 이상 신경 쓰지 않고 행복하고 멋지게 살 수 있다는 것을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 책은 인간과 동물의 마음이 하나 되어, 실제 동물 세계에서 인간 공통의 감정을 찾아내어, 아이들이 사랑과 관심으로 다름을 받아들이고, 상처를 어루만지며, 함께 서로의 과거를 포용하고 용감하게 미래로 나아가도록 인도합니다.

작가 소개 | 왕우청
영원히 수련 중인 글쓰기 견습생으로, 최소한의 사회적 상호작용 속에서 편안함을 느끼며, 이야기와 어린이 책의 다양한 가능성을 생각합니다. 이야기를 쓰는 것 외에도, 악기를 수집하고 가지고 노는 것을 가장 좋아하며, 타인에게는 조금 시끄럽지만 자신에게는 아름답게 들리는 소리를 만들어냅니다. 구거 연간 동화상, 국어일보 목적상, 구거 아동문학상, 좋은 책 모두 함께 읽기 연간 최우수 도서상, 교육부 문예창작상, 그리고 여러 지방 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대표작으로는 《요괴 뉴스사》 시리즈, 《무인도 식험가》 시리즈, 《무지개 계곡의 구름 괴물》 등이 있습니다.

일러스트레이터|난쥔
대만에서 태어나고 자랐습니다. 어릴 적 섬세한 모습이 담긴 그림책 매력에 빠져서 화가를 꿈꾸었습니다. 고된 손작업으로만 꼼꼼히 그림을 그리는데, 하얀 종이에서 춤추는 물감과 함께 뛰노는 느낌이랍니다.
화가는 『여우가 오리를 낳았어요』 작품을 새롭게 해석하였습니다. 이야기 배경을 서늘한 가을 분위기로 옮겨 놓은 발상이 돋보입니다. 서로에게 기대는 감정의 온도를 높여 따스한 사랑을 잘 느끼도록 마음 썼습니다. 또 ‘여우’, ‘오리알’만으로는 단조로울 것 같은 구성도 화사하게 꾸몄습니다. 참나무의 큰부리새, 연잎의 개구리, 커다란 바위 옆의 두더지, 장난꾸러기 다람쥐 같은 이웃을 멋지게 불러냈습니다. 이 손님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여우와 아기 오리는 숲속 가족으로 사랑스럽게 태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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這是一本改編自真實故事的暖心繪本,講述一頭名為忘忘的大象,來自遠方,似乎忘記了自己的過去。然而,忘忘經常做出奇怪的動作、冒出奇怪的話語,牠的象群朋友總是溫柔地安慰著牠:「忘記了,也許是好事。」

事實上,忘忘並未真正遺忘過去的傷痛。在牠的記憶深處,似乎仍存留著那些受傷的片段。牠常常做惡夢,時常擔心被責罵,牠的過去究竟發生了什麼?而身邊的象群朋友又將如何陪伴、支持這位特別的夥伴?

這個源自馬戲團受傷大象的真實新聞,被作者王宇清以細膩的筆觸幻化成擬人故事,探討「受傷後的療癒過程」。透過這個故事,讀者可以理解傷痛後的復原歷程,深入探討「創傷症候群」的議題,以及童年陰影如何影響一個生命。

金鼎獎得主南君以獨特的插畫風格,創造出夢幻的視角與色彩,展現如真似夢的情境。畫面中,角色的內心世界透過姿態與不同質感的層次鋪疊,栩栩如生地呈現在讀者眼前。

這本繪本溫柔而有力地傳達:心理受了傷,需要關懷才能復原並重拾力量。在安全、信任的連結中,即使復原之路漫長,溫柔堅定的友情和童趣的歡樂終能展現出勝過黑暗的光彩與力量。最終,不是忘記發生過的事,而是知道自己不再介意,能把自己活得幸福精彩才是最重要的。

這本書藉由人類與動物的同心相待,在真實的動物世界中找到人類共通的情感,帶領孩子用愛與關懷接納歧異、撫平傷痛,共同擁抱彼此的過去,勇敢前進未來。

 

作者簡介|王宇清
一個永遠在修業中的文字學徒,在最低度的社會互動中才感到自在,思考故事與童書的各種可能。除了寫作故事之外,最喜歡收集把玩樂器,發出旁人覺得有點吵鬧,自己覺得美麗的聲音。曾獲九歌年度童話獎,國語日報牧笛獎、九歌少兒文學獎、好書大家讀年度最佳讀物獎、教育部文藝創作獎,以及數項地方文學獎。代表作品為《妖怪新聞社》系列、《荒島食驗家》系列、《彩虹谷的雲怪獸》等。

 

繪者簡介|南君
出生於屏東長治,小學時期被一頁頁精緻的插畫繪本啟發,也看見了未來志向。喜歡創作前喝杯黑咖啡,喚起靈魂後,在一個只有自己的小房間裡,拿起畫筆開始紙上造夢。堅持手繪的方式,因為喜歡水彩在畫紙上跳舞的樣子;有時它還會不受控制,但想保有只有一張「原稿」的堅持。
facebook: @nanjunwhite

規格說明

코끼리 완완
작가: 왕우청
일러스트레이터: 난쥔
출판사: 친쯔티엔샤
출판일: 2022년 05월 31일
ISBN: 9786263051850
판형: 하드커버 / 50페이지 / 20.9 x 29.5 x 1 cm / 풀컬러

 

大象忘忘
作者:王宇清  
繪者:南君
出版社:親子天下  
出版日期:2022/05/31
ISBN:9786263051850
規格:精裝 / 50頁 / 20.9 x 29.5 x 1 cm / 普通級 / 全彩印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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