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따뜻하고 감동적인 그림책에 대한 소개입니다:
이 그림책은 아이가 분리 불안을 극복하고 독립적인 생활에 적응해 가는 성장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이야기의 주인공은 성격이 완전히 다른 두 친구입니다: 본니는 태생적으로 용감하고 독립적이며, 토끼는 장난기가 많고 착한 성격입니다. 이 두 친구는 항상 함께 모험하고 놀았지만, 토끼가 혼자서 학교에 가야 했을 때 그들의 관계는 새로운 도전에 직면합니다.
토끼는 본니와 떨어지는 것에 두려움과 불안을 느끼며 울며 학교에 가기를 거부합니다. 이런 분리 불안을 이해한 본니는 토끼에게 특별한 선물을 줍니다—연필 한 자루와 함께 "나가 보고 싶을 때마다 나를 그려봐, 그러면 우리가 항상 함께 있는 것처럼 느껴질 거야"라고 말합니다. 이 단순하지만 지혜로운 조언은 토끼에게 정서적 지지와 위안을 제공합니다.
학교에서 토끼는 본니가 그리울 때마다 그 연필을 꺼내 여러 곳에 본니의 모습을 그립니다. 그네에 앉아 있을 때는 본니와 함께 놀았던 즐거운 시간을 떠올리고, 하늘을 바라볼 때는 구름에 본니처럼 긴 귀를 그립니다. 이러한 창의적인 행동은 토끼가 그리움을 극복하고 동시에 세상을 독립적으로 마주할 자신감을 키워나가는 데 도움이 됩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토끼는 점차 학교생활에 적응하고, 새 친구들을 사귀며 새로운 즐거움을 발견합니다. 그는 연필로 학교에서 일어나는 여러 재미있는 일들을 기록하기 시작합니다: 하늘의 구름, 운동장의 그네, 모래 위의 성... 집에 돌아와서는 본니와 함께 이 그림들을 완성하며, 서로를 그림 속에 그려 넣어 비록 떨어져 있어도 그들의 우정과 연결이 여전히 존재함을 상징합니다.
가장 감동적인 것은 토끼가 마침내 "학교에 가는 것도 재미있구나!"라는 것을 발견한다는 점입니다. 이 단순한 발견은 그의 성장의 중요한 단계를 보여줍니다—그는 분리 속에서 즐거움을 찾고, 독립 속에서 자신감을 구축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이 책은 유아의 분리 불안이라는 흔한 주제를 생생하고 따뜻하게 표현하며, 부모와 교육자들에게 아이들이 안정감을 형성하고 분리 공포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 실용적인 조언을 제공합니다. 본니와 토끼의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은 잠시 떨어져 있더라도 사랑과 연결은 여전히 존재하며, 성장 과정에서 새로운 모험과 우정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작가 소개｜Foufou(푸푸 크리에이티브)
2005년 Foufou Creative는 Foufou Bunny(미친 본니)를 창작했습니다. 웃고 있는 뾰족한 이빨의 토끼에서 시작하여, 10여 년간 창의적인 시장, 문화 창작 활동 및 다양한 전시회에 참여했으며, 상하이, 런던, 도쿄의 전시회에도 참가해 많은 열정적인 팬들을 확보했습니다. 10년이 넘는 동반 기간 동안, Foufou Bunny를 사랑하고 본니, 토끼와 여러 친구들과 함께 성장한 소녀들이 이제는 어머니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Foufou Bunny의 팬들과 그들의 아이들을 위해 새로운 이야기, mini Foufou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습니다. 미니 푸푸는 미니 버전의 나와 당신이며, 어른과 아이가 공유하는 동심, 용기, 그리고 선함에 대한 헌사입니다. 아름다운 새로운 시작점에서, 무엇을 하든 Foufou Bunny는 항상 여러분과 함께합니다.
일러스트레이터 소개｜진홍여
영국 Kingston University of London 일러스트레이션 및 애니메이션 대학원을 졸업했습니다. 타이중 출신이지만 어느새 타이페이에서 10년을 살았으며, 우연히 TV 프로그램의 작은 조수로 일하기도 하고, 몇몇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기도 했지만 가장 좋아하는 것은 그림 그리기입니다. 2012년, 세계 종말이 오기 전에 두 마리의 고양이와 함께 남쪽으로 이주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현재는 뜨거운 남국에서 한 손에는 붓을, 다른 손으로는 아이를 안고, 바쁘게 일러스트레이션 디자인, 애니메이션 창작과 육아 생활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일상 생활의 다양한 물건에서 영감을 찾아 활기차고 재미있는 캐릭터를 창작하는 것을 좋아하며, 미래에는 자신의 창작물을 더 다양한 매체 영역으로 확장하여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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這是一本溫馨動人的繪本，講述了孩子面對分離焦慮並逐漸適應獨立生活的成長歷程。
故事的主角是性格截然不同的兩個好朋友：邦妮天生勇敢、獨立；兔寶則生來淘氣又善良。這對好友形影不離，總是一起冒險、一起玩耍，直到兔寶必須一個人去上學，他們的關係面臨了新的挑戰。
兔寶對於離開邦妮感到恐懼和不安，哭哭鬧鬧不願意去上學。理解這種分離焦慮的邦妮，給了兔寶一個特別的禮物——一枝筆，並告訴他：「想我的時候，就畫一個我，就像我們一直在一起。」這個簡單而充滿智慧的建議，為兔寶提供了情感上的依靠和安慰。
在學校裡，每當兔寶想念邦妮時，他就拿出那枝筆，在各種地方畫出邦妮的形象。當他坐在鞦韆上時，會想起與邦妮一起玩耍的快樂時光；當他仰望天空時，會用筆為雲朵加上一對像邦妮那樣的長耳朵。這些創造性的行為幫助兔寶應對思念之情，同時也慢慢建立起獨立面對世界的信心。
隨著時間的推移，兔寶逐漸適應了學校生活，結交了新朋友，發現了新的樂趣。他開始用筆記錄下學校裡發生的各種有趣事情：天空中的雲、操場上的秋千、沙地裡的城堡...回家後，他與邦妮一起完成這些畫作，將彼此都畫在上面，象徵著即使分開，他們的友誼和連結依然存在。
最令人欣慰的是，兔寶最終發現「原來上學也滿好玩的！」這個簡單的發現標誌著他成長的重要一步——他學會了在分離中找到樂趣，在獨立中建立自信。
這本書以生動溫暖的方式呈現了幼兒分離焦慮的常見主題，為家長和教育者提供了幫助孩子建立安全感、克服分離恐懼的實用建議。通過邦妮和兔寶的故事，孩子們可以學習到即使短暫分離，愛與連結依然存在，而成長的過程中，新的冒險和友誼正等待著他們去發現。
作者簡介｜Foufou（福福好創意）
2005年Foufou Creative 創作出Foufou Bunny（瘋狂邦妮）。從一隻大笑的尖牙兔出發，十餘年走跳創意市集、文創活動以及各種展覽活動，也到過上海、倫敦、東京參與展會，擁有許多死忠的可愛粉絲。十多年的相伴，一群喜愛Foufou Bunny，跟著邦妮、兔寶以及各位夥伴成長的女孩們，也從少女變身為媽媽，我們希望能為Foufou Bunny的粉絲以及他們的孩子，再說一個新的故事，一個關於mini Foufou，迷你的福福，是迷你的我與你，是獻給大人與孩子共有的童心、勇敢與善良。從一個美好的新起點開始，不管做什麼，Foufou Bunny永遠與你在一起。
繪者簡介｜陳虹伃
英國Kingston University of London插畫暨動畫所畢業。來自台中，卻不知不覺在台北生活了十個年頭，不小心的當過電視圈小助理，也不小心製作過一些動畫，但最愛還是畫畫。2012 年，決定在世界末日還沒來臨前帶著兩隻貓咪移居南方。目前在炎熱的南國，一手拿畫筆，一手抱小孩，手忙腳亂的持續著插畫設計、動畫創作與育兒生活。喜歡從日常生活中的各種物品找尋靈感，創作活潑逗趣的角色，希望未來能將自己的創作延伸到更多不同的媒材領域與大家分享。
학교에 가기 싫어요
저자: Foufou
일러스트레이터: 첸홍위
출판사: 시보출판
출판일: 2019년 12월 3일
ISBN: 9789571380377
판형: 하드커버 / 32페이지 / 24.5 x 25.5 x 1 cm / 풀컬러
不想去上學
作者：Foufou
繪者：陳虹伃
出版社：時報出版
出版日期：2019/12/03
ISBN：9789571380377
規格：精裝 / 32頁 / 24.5 x 25.5 x 1 cm / 普通級 / 全彩印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