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가 딸을 시집보내다 / 老鼠嫁女兒

대만 창작 그림책 / 台灣原創繪本
格林文化 하오 광차이 / 郝廣才 줄리아노 페리 / 朱里安諾(Giuliano Ferri)
NT$300
商品編號: 9789861899596
供貨狀況: 尚有庫存

此商品參與的優惠活動

加入最愛
商品介紹

대만 동화에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다 동화 속에 문화가 있고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이 음식 문화를 깊이 이해하고, 요리 방법을 알며, 요리의 내면을 맛볼 수 있도록 합니다. 글 속에 음악이 있어 풍부한 언어적 재미로 아이들이 한 번 읽고 또 읽고 싶어 하며, 읽으면 노래하게 되고, 노래하고 읽으면서 문화가 자연스럽게 이어집니다!

옛날 옛적에 쥐들의 마을이 있었는데, 마을의 쥐들은 맛있는 음식을 좋아할 뿐만 아니라 모두가 요리 솜씨가 뛰어난 주방장들이었습니다! 어느 날, 마을 이장은 딸에게 좋은 사위를 찾아주기로 결정하고 공표했습니다: 누구든 가장 맛있는 요리를 만들 수 있는 사람이 그의 보물 같은 딸을 아내로 맞이할 수 있다고!

요리 대회가 시작되자 맛있는 요리들이 하나씩 나왔지만, 그 향기가 큰 검은 고양이를 끌어들여 대회가 엉망이 되었습니다! 마을 이장은 요리만 잘하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사위는 충분히 강해야 한다고 생각하여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을 찾아 딸을 시집보내기로 결심했습니다...

★ 민간 이야기에 중화 요리와 결혼식 풍습을 융합하여, 그림과 글로 그림책의 색과 향과 맛을 함께 요리합니다!
★ 하오광차이의 유창한 운문으로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으며, 중국식 요리와 클래식 대표 요리의 조리법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 줄리아노 페리의 따뜻한 색채로 이야기 분위기를 조성하여, 아이들이 한눈에 이 지혜롭고 유머러스하며 축제 분위기가 넘치는 이야기를 좋아하게 합니다!
★ 책 속의 큰 접이식 페이지는 결혼식 행렬을 훌륭하게 표현하여, 아이들이 풍습 뒤에 담긴 의미를 이해할 뿐만 아니라 풍부한 세부 사항을 탐색할 수 있습니다!

 

저자 | 하오 광차이
대만을 대표하는 아동문학 작가로,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아시아 지역 평가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어요. 저자는 독서를 좋아하며, 그중에서도 동화를 가장 좋아해요. 독특하고 다양한 아동문학 작품을 집필한 저자는 항상 좋은 책을 출판하는 데 힘쓰고 있어요.
대만 아동 도서가 그림책 시대에 진입하는 데 핵심 인물일 뿐만 아니라, 운율적인 문체로 이야기를 들려주는 스타일이 그의 작품을 독특하게 만듭니다. 그는 구어체 전통 기법을 현대 이야기에 교묘하게 융합시켜, 이야기가 읽기 쉽고 리듬감이 넘치게 했으며, 상상력이 풍부한 플롯 속에서 아이들이 인생의 다양한 모습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이끌어줍니다. 그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방식으로 인생의 중요한 주제를 탐구하는 데 특히 능숙하며, 내용은 깊이 있으면서도 재미있습니다.
미국 《퍼블리셔스 위클리》는 하오광차이를 "대만과 국제 그림책 세계를 연결하는 추진자"라고 불렀습니다. 그의 혁신적인 창의성, 뛰어난 편집 기획 통합 능력, 그리고 품질에 대한 높은 기준은 국내외 여러 상을 받았으며, 역대 최연소 기록으로 볼로냐 국제 아동 도서 일러스트레이션 전시회의 첫 아시아 심사위원이 되었습니다.
하오광차이는 "독서는 최고의 놀이이며, 그림책은 최고의 장난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는 모든 그림책이 정성을 다해 만들어져야 하며, 아이들에게 최고의 어린 시절을 선사해야 한다고 고집합니다.
지은 책으로는, 《당신이 만나는 기적》, 《피자와 동전 한 닢》, 《어느 별이 우리 집이지?》, 《꼬마 돌부처》, 《지구를 죽이는 1초 지구를 살리는 1초》, 《우리 엄마 어디 있어요》, 《엄마의 한 그릇 수프》, 《나비가 공주를 만나다》, 《만두》, 《아빠의 수염은 나를 그리워할까?》, 《피자 한 조각에 일 원》 등 수많은 유명 그림책과, 독자들이 그림책 예술을 깊이 이해하도록 이끈 《좋은 그림책은 어떻게 좋은가》, 매일의 진짜 이야기를 기록한 《오늘: 366일, 매일 한 문을 열다》, 《어느 날》, 그리고 아이들에게 글쓰기 비법을 전수하는 《글쓰기 코치가 당신의 집에》 등이 있습니다.

일러스트레이터 | 줄리아노 페리(Giuliano Ferri)
1965년 이탈리아 페사로에서 태어나서, 우르비노 예술대학에서 애니메이션을 공부했다. 제6회 이탈리아 아동문학상을 수상한 작품을 비롯하여 그가 그린 수많은 그림책들이 각국의 언어로 출판되었다. 세계 여러 나라에서 작품전을 열었으며, 특히 볼로냐 국제 아동도서전에는 10년 동안 참가해 왔다. 현재 치료요법의 일환으로서 신체장애아들과 함께 애니메이션 작업과 희극 극단을 운영해 오고 있다. 아내 모니카와 어린 딸 앨리스와 함께 페사로에서 살고 있다.
그는 이탈리아 출신의 색채 마법사로, 렌더링 기법으로 그림을 그리는 데 뛰어나며, 풍부한 층위와 섬세하고 조화로운 색채를 표현합니다. 그의 일러스트레이션은 항상 햇빛처럼 따뜻한 분위기에 싸여 있으며, 귀여운 동물과 꽃과 식물의 형태, 그리고 다양하게 변화하는 구도 방식으로 독자들에게 항상 예상치 못한 놀라움을 선사합니다.
《쥐가 딸을 시집보내다》에서 줄리아노는 변함없는 다양한 시각으로, 요리사가 요리 대회에서 솜씨를 뽐내는 바쁜 모습, 마을 사람들이 검은 고양이에 놀라 사방으로 도망치는 당황스러움, 마을 이장이 햇빛과 바람을 무릅쓰고 하늘과 땅을 오가며 사위를 찾아 헤매는 분주함, 그리고 전체 마을의 쥐들이 잔치에서 만족스러워하는 기쁨을 표현하며, 독자들의 감정이 이야기에 따라 오르내리게 하고, 이야기의 끝에서는 함께 미소 짓게 만드는 데 성공했습니다.
줄리아노는 어린이 그림책 창작 경험이 매우 풍부하며, '볼로냐 국제 아동도서 일러스트레이션 전시회', '카탈로니아 국제 일러스트레이션 비엔날레', '브라티슬라바 국제 일러스트레이션 비엔날레'에서 여러 차례 인정받았습니다. 대표작으로는 '아비와 아보' 시리즈 그림책, 그리고 《내 여동생을 먹으면 안 돼!》, 《두보가 자려고 해요》, 《작은 돌부처》, 《너는 나를 볼 수 없어!》, 《한 조각씩》 등이 있으며, 작품은 영국, 미국, 프랑스, 독일, 일본 등 여러 나라에서 출판되어 광범위한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

為台灣童話注入新生命
童話中有文化
藉著故事讓孩子深入了解飲食文化,
認識烹調方式,並品味料理的內涵。
文字中有音樂
豐富的語言趣味,讓孩子一讀想再讀,
讀了就會唱,在唱唸中,文化自然傳承!

從前從前,有一座老鼠村,村裡的老鼠不僅愛美食,個個都是廚藝高超的大廚!有一天,村長決定要幫女兒找一個好女婿,他宣布:誰能做出最好的菜,就能把他的寶貝女兒娶回家!

廚藝大賽開始,香噴噴的料理一道道出爐,香味卻引來大黑貓,把比賽搞得一團糟!村長心想,光會做菜不管用,女婿必須夠強壯才行,於是決心找到世界上最強壯的人,把女兒嫁給他……

本書特色
★將民間故事融合中華料理及婚禮習俗,以圖佐文烹調繪本的色香味!
★郝廣才的流暢韻文,讓孩子讀來津津有味,更深入了解中式料理與經典大菜的烹調方法!
★朱里安諾以溫暖色彩營造故事氛圍,讓孩子一眼愛上這個機智幽默又喜氣洋洋的故事!
★書中的大拉頁精彩呈現婚禮遊行隊伍,孩子不僅了解習俗背後的含義,還能探索豐富的細節!

作者|郝廣才
不但是台灣兒童書進入繪本時代的關鍵人物,用韻文說故事的風格更讓他的作品獨樹一格。他巧妙的將口語傳播的傳統技巧融入現代故事中,讓劇情琅琅上口且充滿韻律,在想像力豐富的情節中,輕鬆引導孩子認識人生的各種面貌。他最擅長用說故事的方式,探討人生中的重要議題,內容深刻而饒富趣味。
美國《出版人週刊》稱郝廣才為「台灣與國際繪本界接軌的推手」,他推陳出新的創意、傑出的編輯企劃整合能力,以及對品質的高標準,受到國內外多項大獎的肯定,更曾以歷屆最年輕的紀錄,榮膺波隆那國際童書插畫展第一位亞洲評審。他引進世界各國的繪本,不僅讓台灣兒童提升國際視野和美學鑑賞;更將台灣繪本的版權銷售至美、法、英、加、德、日、韓……等國,讓世界看到台灣精緻繪本的輸出能力。
郝廣才認為「閱讀是最好的遊戲,繪本是最好的玩具。」他堅持每一本繪本都要用心製作,要帶給孩子最好的童年。作品包括《媽媽的一碗湯》、《蝴蝶遇見公主》、《餃子》、《爸爸的鬍子想我嗎?》、《一片披薩一塊錢》等無數膾炙人口的繪本,以及帶領大小讀者一起深入認識繪本藝術的《好繪本如何好》、記錄每天真實故事的《今天:366天,每天打開一道門》、《有一天》,還有傳授孩子寫作心法的《寫作教練在你家》。

繪者|朱里安諾(Giuliano Ferri)
他是來自義大利的色彩魔法師,出生於義大利皮薩羅(Pesaro),畢業於烏比諾藝術學院。朱里安諾擅長以渲染技巧作畫,呈現層次豐富、細膩和諧的色彩。他的插畫總是籠罩在陽光般溫暖的氣氛裡,可愛的動物、花草造型,加上變化多端的構圖方式,永遠帶給讀者意想不到的驚喜。
在《老鼠嫁女兒》裡,朱里安諾以一貫的多變視角,呈現廚師在廚藝大賽大展身手的忙碌、村民被黑貓嚇得四處奔逃的驚慌、村長冒著日曬風吹、上天下地找女婿的奔波,以及全村的老鼠在喜宴中滿足的喜悅,成功牽引讀者的情緒隨著故事起伏,在故事尾聲也跟著微笑起來。
朱里安諾創作兒童繪本的經驗十分豐富,屢獲「波隆那國際兒童書插畫展」、「加泰隆尼亞國際插畫雙年展」和「布拉迪斯國際插畫雙年展」的肯定,代表作有「阿比與阿寶」系列繪本,還有《不可以吃我的妹妹!》、《嘟寶要睡覺》、《小石佛》、《你看不見我!》、《一塊一塊來》等等,作品在英、美、法、德、日等國出版,深受廣大讀者喜愛。

規格說明

쥐가 딸을 시집보내다
저자: 하오 광차이
일러스트레이터: 줄리아노 페리(Giuliano Ferri)
출판사: 그린문화
출판일: 2020/03/30
ISBN: 9789861899596
판형: 양장본 / 32페이지 / 22 x 33 x 1 cm / 풀컬러

老鼠嫁女兒
作者:郝廣才  
繪者:朱里安諾 (Giuliano Ferri)
出版社:格林文化  
出版日期:2020/03/30
ISBN:9789861899596
規格:精裝 / 32頁 / 22 x 33 x 1 cm / 普通級 / 全彩印刷

運送方式
已加入購物車
已更新購物車
網路異常,請重新整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