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 親愛的

대만 창작 그림책 / 台灣原創繪本
小天下出版 행가혜 / 幸佳慧 양완징 / 楊宛靜
NT$380
商品編號: 9789864796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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商品介紹

"사랑하는" - 슬픔 속에서 희망을 찾는 여정
"사랑하는"은 어머니의 죽음 이후 일상을 지켜나가는 한 소녀의 감동적인 이야기입니다. 어머니의 마지막 유언을 지키기 위해 묵묵히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소녀는 일기 형식으로 자신의 감정과 경험을 기록합니다.
슬픔 속에서도 소녀는 강아지들과 선물로 받은 새들을 돌보며, 어머니의 손길이 닿았던 정원에 꽃을 심으며 일상의 소중함을 배워갑니다. 이야기의 감동적인 부분은 아버지가 비둘기 편지를 통해 하늘에 있는 어머니와 소통하려는 시도입니다. 아버지는 이 방식으로 자신의 그리움과 아픔을 표현하게 됩니다.
소녀도 결국 이 비둘기 편지 방식을 활용하여 슬픔에 빠져 현실에서 멀어진 아버지의 마음을 움직이게 됩니다. 이를 통해 아버지는 점차 일상으로 돌아오게 되고, 두 사람은 함께 상실의 아픔을 이겨내기 시작합니다.
이 책은 아름다운 문체와 풍부한 감정 표현으로 소녀의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과 아버지를 향한 걱정을 섬세하게 그려냅니다. 또한 삽화들은 어머니를 잃은 후에도 강인함과 자신감을 잃지 않는 소녀의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줍니다.
특히 어머니가 남긴 기념품과 카드를 펼쳐보는 장면들은 독창적인 방식으로 표현되어 있어, 독자들에게 기대감과 감동을 선사합니다. 이 작품은 상실과 치유를 다룬 최근 작품들 중에서도 감동적인 서사와 강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뛰어난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幸佳慧(행가혜)
저자 싱지아훼이는 아동 문학 박사이면서 최근에는 아동 도서 번역 및 평론, 창작에 힘을 쏟고 있어요. 지은 책으로는 2006년 금정 최고 문학 도서상을 수상한 「토끼 굴로 뛰어 들어가다.」와 「난 나야」「도깨비 도서관」 등이 있습니다. 동물을 좋아하고 독서와 몽상이 취미인 싱지아훼이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일에 큰 기쁨을 느낀다고 합니다. 그녀의 작품은 주로 과거의 경험과 직접 주변에서 보고 들은 일상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습니다.

楊宛靜(양완징)
그림 양완징은 최근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대만의 신예 일러스트레이터이다. 고양이와 식물, 자전거를 좋아하고, 울기도 잘하지만 웃기도 잘한다. 이야기 듣는 걸 좋아하고 그림 그리는 걸 무척 좋아한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작품으로는 『도서관에 도깨비가 으히히히』, 『사랑하는 아빠』, 『사랑을 담는 지갑』 등이 있다.

 

*임지영 번역 / 주니어랜덤 · 2011년 02월 14일

規格說明

사랑하는
저자: 행가혜
일러스트레이터: 양완징
출판사: 샤오티엔샤
출판일: 2018년 12월 21일
ISBN: 9789864796076
판형: 하드커버 / 48페이지 / 21.5 x 28.1 x 0.67 cm / 풀컬러

親愛的
作者:幸佳慧  
繪者:楊宛靜
出版社:小天下
出版日期:2018/12/21
ISBN:9789864796076
規格:精裝 / 48頁 / 21.5 x 28.1 x 0.67 cm / 普通級 / 全彩印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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