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는 인형 박물관의 '여자 시대' 전시 기간 동안 발생합니다. 여성 귀신 인형의 갑작스러운 실종을 통해, 기자 인형이 다른 인형들에게 물어보며 진상을 파헤치는 과정에서, 대만 역사 속 여성의 지위 변화와 문학 속 여성 역할의 변화를 다룹니다. 책 전체는 미스터리한 분위기로 가득 차 있어 독자의 흥미를 끌어들입니다.
배경은 중형 규모의 인형 박물관입니다. 박물관에서는 '여자(女字) 시대' 인형 디자인 전시회를 열고 있으며, 여성 귀신 인형, 시인 인형, 기자 인형, 편집장 인형, 마녀 인형, 사회운동가 인형 등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인형들은 밤에 쉬면서 활동하지만, 어느 날 밤, 여성 귀신 인형이 갑자기 움직이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기자 인형이 이 기이한 사건의 원인을 추적하기 시작하고, 진실이 점차 드러나게 됩니다.
이 책은 성별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배경은 한 박물관에서 벌어진 기이한 살인 사건입니다. 밤에 문을 닫은 후의 박물관 세계를 점차 드러내며, 성평등의 슬픔과 기쁨, 고통과 초월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작가 소개 | 정뤄쉰
국립 타이동대학교 아동문학연구소 석사 졸업, 현재 글쓰기, 이미지 창작과 시각 디자인을 하고 있습니다. 구거 현대 아동문학상, 국어일보 아동문학 목적상, 시보 문학상 우수상, 사성 문학 소설 및 수필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소설 작품으로는 《타이양 요이지》, 동화 《여우 사숙이 개학했어요》가 있습니다. 페이스북: 주서/야화. 쓰일동장.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 초일주
대학에서 점토조형을 전공했으며, 졸업 후 스토리보드 작가, 영화 미술 디자이너로 활동했습니다. 한국 문화 연구에 열정적이며, 다양한 관심사를 가진 그림책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번역가입니다. 예술 창작은 일상에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을 포착하는 능력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삶을 잘 살아야 한다고 믿습니다. 그의 작품은 한국 남이섬 일러스트레이션 어워드, WIA 세계 일러스트레이션 어워드에 선정된 바 있으며, <일주의 그림책 다이어리>라는 SNS 페이지를 운영하며 창작과 번역의 관점에서 좋아하는 그림책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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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事發生在娃娃博物館的女字時代展覽期間，藉由女鬼娃娃的突然消失，在記者娃娃探詢其他娃娃的抽絲剝繭中，帶入女性在台灣歷史中的地位演變，以及在文學中的角色變化，全書充滿懸疑氛圍，引人入勝。
場景設在一個中型規模的娃娃博物館；館方正展出「女字時代」娃娃設計展，展出的有女鬼娃娃、詩人娃娃、記者娃娃、主編娃娃、女巫娃娃、社運娃娃。 娃娃們會在晚間休息活動，但某天夜裡，女鬼娃娃突然不再動了……。於是，記者娃娃開始追查這件奇案的原委，真相漸漸浮出……。
本書講述性別的故事，場景設定在一座博物館，一起離奇的命案，逐步揭露入夜關門後的博物館世界，也訴說性別平權的哀與喜、痛苦與超脫。
作者簡介｜鄭若珣
國立臺東大學兒童文學研究所碩士畢業，現從事文字創作、圖像創作與視覺設計。曾獲九歌現代少兒文學獎、國語日報兒童文學牧笛獎、時報文學獎優選、砂城文學小說與散文獎等獎項。小說作品有《臺陽妖異誌》、童話《狐狸私塾開學了》。FB: 晝書╱夜畫。寫日東藏。
繪者簡介｜曹一竹
畢業於國立臺北藝術大學美術系，現就讀國立臺東大學兒童文學研究所。曾擔任過電影美術、分鏡師，專注於韓國文化研究，在臺韓兩地都舉辦過數次展覽，現為插畫家及藝術創作者，也從事翻譯工作。作品曾入圍南怡島插畫獎、WIA世界插畫獎，繪本出版作品有《移動超市六七十項》、《恁久好無？安娜！》。
인형 박물관 기이한 사건 수첩
작가: 정뤄쉰
일러스트레이터: 초일주
출판사: 옥산사
출판일: 2022년 01월 05일
ISBN: 9789865325053
판형: 하드커버 / 56페이지 / 16.3 x 17.5 x 1 cm / 풀컬러
娃娃博物館奇案筆記
作者：鄭若珣
繪者：曹一竹
出版社：玉山社
出版日期：2022/01/05
ISBN：9789865325053
規格：精裝 / 56頁 / 16.3 x 17.5 x 1 cm / 普通級 / 全彩印刷
